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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기술사 준비307

DNV Rule의 Stiffener 단면계수 요구치는 Elastic Strength에 기반 span이 l, 보강재 간격 spacing이 s, lateral pressure가 p이고 양단 fixed인 Beam의 (탄성)최대굽힘모멘트 M은 다음과 같다. M = ( p s l^2 ) / 12 단면계수 Z = M / σ 이므로, 단위환산을 하면 위의 식, 특히 1000 / 12 로 83이라는 수치가 나온다. 단위 s in m l in m p in kN/m^2 σ in N/mm^2 2021. 6. 25.
Legacy DNV Rule의 Plating Thickness Requirement (Plastic Strength) 위의 식은 옛 DNV Rule의 판두께 요구식인데, 앞의 계수 15.8이 어떻게 나오느냐 하면, - 소성강도(Plastic Strength)에 의한 Zp, Mp - 입력값의 단위 조정 에서 기인한다. 판두께 요구식은 판을, 보강재간격(spacing, s)을 길이, 두께 t를 직사각형 단면의 높이, 폭을 b(또는 단위폭 1)로 하는 양단 Fixed의 Beam으로 가정하여 구한다. (그림을 그릴 수 없으니 이해가 어렵더라도 어쩔 수 없다.) 그러면 직사각형의 소성단면계수 Zp는 (b t^2)/4, 소성굽힘모멘트 Mp는 (p b s^2)/16 이다. p는 압력(Lateral pressure)이다. 참고로 탄성(Elastic) 영역에서 고려하는 직사각형의 단면계수 Z는 (b t^2)/6, 굽힘모멘트는 (p b .. 2021. 6. 25.
메틸알코올(메탄올), 에틸알코올(에탄올) 연료추진 선박 검사기준 마련 해수부는 친환경 메탄올 연료 추진 선박의 검사기준을 새로 반영한 한국선급의 '저인화점 연료 선박 규칙' 개정안을 최종 승인(2021-06-17) * 한국선급의 규칙은 해수부의 승인을 받아야 하나 보다. 메탄올을 연료로 쓰면 벙커C유에 비해 황산화물 99%, 질소산화물 80%, 온실가스 최대 25%까지 줄일 수 있어 친환경 선박연료로 메탄올이 주목받고 있음. 그동안 메탄올은 생산단가가 높고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많아서 선박 연료로는 부정적으로 생각되었으나, 최근 메탄올의 주원료인 천연가스의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생산단가가 낮아지고, 질소산화물을 줄이는 연료분사기술 수준이 높아지면서 미래 친환경 연료로 부상하고 있음. 고압과 극저온이 요구되는 LNG와는 달리, 메탄올은 상온과 대기압 상태에서도 저장 및 이송이 .. 2021. 6. 18.
LNG선 화물창 국산화 재도전 : KC-2 개발 KC-1 안정성 논란으로 2018년 이후 실적 없음. 2018년 국적 LNG운반선 2척에 KC-1 적용했으나 다음의 현상 발생함. - 이슬점 상온 측정 - 화물창 내부 경계공간 가스누출 - 화물창 외벽 일부 결빙 현상 KC-2는 기화율을 낮추고(GTT 수준) 결빙문제를 해결(단열기술 보완)할 계획. 조선 빅3 합작사 케이씨엘엔지테크(KLT)와 한국가스공사에 104억원의 정부지원. LNG선에 경쟁력이 있는 한국 조선업계는 로열티 절감으로 추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LNG 화물창 국산화가 필요함. 출처 :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01995 조선사 ‘LNG선 화물창’ 국산화 다시 도전…기술료 절감 목표 정부와 국내 조선사들이 ‘액화천연가스(LNG)선 화물창’의 새로운.. 2021.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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