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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기술사 준비307

IMSAS IMO Member State Audit Scheme, IMO 회원국 감사제도, 2016년 1월 1일부터 IMO 회원국의 협약 이행사항을 점검하기 위한 강제 프로그램, 7년 주기로 시행하며 한국은 2020년에 수감 예정 IMO가 선박안전과 해양환경 보호의 실효성 확보를 위하여 각 회원국의 국제협약의 국내법 수용실태, 해양안전관리 조직, 인력의 적정성 및 정부업무 대행기관의 관리, 감독체계 등에 대하여 감사하는 제도 감사 결과 미흡 판정을 받게 되면 보험료 상승, 선박 용선 기피, 안전검사 강화 등 향후 해운 활동에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볼 수 있음 IMO는 1959년 1월 창설 이후 선박 안전의 확보와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협약을 지속적으로 제개정하였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 해사안전과 해양환경 보호를 .. 2020. 10. 17.
S&LB Sale and Leaseback의 약자로 자기소유 설비 등을 매각하면서 구입자로부터 그 설비 등을 빌려받는 것을 말한다. 리스업체가 선사 소유 선박을 매입하여 유동성을 공급하고, 해당 선박을 다시 선사에 대선함으로써 영업활동을 영위할 수 있게 한다. 대선기간 만기 또는 계약 만기시 해당 선박을 선사가 다시 매입하는 형식도 있다. 사정이 안 좋은 해운사의 유동성 지원 방안의 하나이다. #조선기술사 2020. 10. 11.
용골(Keel) 예전 목선의 경우 선체의 중심선을 따라 배밑의 선수에서 선미까지 이어지는 종방향 뼈대 역할을 하는 중심부재이며 배의 척추라고 할 수 있다. 예전 목선의 건조 순서가 용골을 제일 먼저 깔아놓고 횡방향의 늑골을 세운후 선체 외판을 붙여가는 형태로 진행되어, 조선 주요 공정에 용골거치(Keel laying)식이 있을 정도로 용골은 중요 부재였다. 현재의 철선 같은 금속선의 경우 블록을 조립하는 형태로 선박건조가 진행되므로 용골의 큰 역할은 없다. 실제로 용골을 거치하는 건 없고, 선박의 첫번째 블록을 도크 안에 설치하는 이벤트를 Keel laying이라고 부른다. 현재 철선에서는 Keel Plate라는 선저 중앙부 평판이며 좌초 같은 사고를 고려하여 주변 선저 외판보다는 작지 않게 두께를 정하고 있으며, 주변.. 2020.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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