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조선기술사 준비/선체구조설계자료79 WTIV 풍력터빈설치선 WTIV, Wind Turbine Installation Vessel, 풍력터빈설치선 해상풍력 설치에 필요한 각종 구조물은 싣고 해상풍력 설치가 마무리될 때까지 업무를 보조하는 역할을 하는 선박 DSME는 Eneti(전 Scorpio Bulkers) 선주로부터 길이 148m, 폭 56m이고, 14~15MW급 해상풍력발전기 5기를 한번에 싣고 운항할 수 있는 선박을 2021.5에 수주함. 계약규모는 3억 3천만 달러. 네덜란드 GustoMSC회사의 NG-16000X 설계를 바탕으로 함. 2,600톤급 크레인이 탑재되며, 최대 65m 수심에서 최대 20MW급 풍력발전기 설치가 가능함. WTIV는 효율적인 Lifting 기능과 에너지 효율성이 있어야 경쟁력이 있음. DSME는 2009년 독일 선주로부터 WTI.. 2021. 5. 13. Sea-Trial, Gas-Trial 시운전 LNG운반선은 시운전을 Sea Trial과 Gas Trial로 나누어 진행. Sea-Trial 보통 2박 3일 선박의 전반적인 성능 테스트 Gas-Trial 10일 화물창에 실제로 가스를 싣고 테스트 진행 2021. 5. 12. 환율과 선박 발주 한국 조선소의 설계, 자재, 인건비, 기술료 등 선박 건조원가는 원화로 산정 및 고정됨. 그런데 계약은 달러 베이스로 하므로, 변동되는 환율에 따라 선가가 달라짐. 원화가 강세(환율하락)면 선가 상승 원화가 약세(환율상승)면 선가 하락 그런데 선주들은 추세를 보고 발주를 하는 것 같음. 즉, 선가가 더 높아지기 전에 발주를 서두르고, 선가 하락 시기에는 추가적인 선가 하락을 예상하여 발주계약을 미루는 경향을 보임. 여튼 선주들은 원화강세일 때 발주움직임을 보임. 조선소도 원화약세(선가하락보다는 환율차익을 기대)기에 선박수주계약을 선호. 그러나 위의 그래프를 보면 꼭 그런 것 같지는 않고, 그냥 말만들기 수준의 주장인 듯 함. (환율 외에도 선박 발주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많다는 얘기임.) 2021. 5. 12. CCUS 기술이 있어야 탄소중립 가능 탄소중립 달성은 탄소포집, 활용, 저장(CCUS, Carbon Capture, Utilization, Storage) 기술이 있어야만 달성 가능함. CCUS는 발전소나 공장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포집해 자원화하여 재사용하거나 저장해서 대기로 배출되지 않도록 하는 기술임. 온실가스 배출 감축만으로는 탄소중립 달성이 어렵기 때문에 CCUS를 해야만 함. 주요국 CCUS 개발 지원 미국 : 2008년부터 CCU 시설에 세액공제 일본 : 2030년 CCU 상용화를 목표로 한 로드맵 마련 네덜란드 : 로테르담항에 세계 최대 CCUS 건설 계획 엑손모빌은 탄소포집 시장이 2040년까지 2조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 2021. 5. 11. 이전 1 ··· 4 5 6 7 8 9 10 ··· 2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