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특수선박 지원 플랫폼 구축

부품 국산화, 원천기술 확보, 신시장 창출 지원

산업부 주관 2021년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의 일환임.

 

특수선박이란?

구조, 구난, 해상감시, 해양작전 등에 투입되는 고속정, 경비정, 순찰정, 감시정, 침투정, 중소형 함정 등으로 극한 해양 환경 아래에서도 성능이 유지되어야 해서 기자재의 안정성과 성능이 우수해야 함.

 

특수선박 시장은 계속 성장 중이나, 시장 진입장벽이 높고, R&D의 부족으로 국내 조선업체의 원천기술 확보와 기자재의 국산화가 저조한 상황임.

또한 고속, 충격, 소음, 진동, 전자파 등의 군사규격(Mil-STD)과 국제기준(ISO)을 만족시켜야 하는데 국내엔 지원기반이 전무한 실정임.

 

이에 경상남도의 특수선박 지원 플랫폼은, 특수선박 시장에서 요구하는 시험인증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특수선박 건조에 필요한 엔지니어링 기술과 제조기술 지원, 실증테스트를 지원할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됨.

 

2030년까지 특수선박 방산기업 20개사 육성, 특수선박 부품 국산화율 90%, 특수선박 관련 매출 3조원을 목표로 함.

 

출처 : http://www.maritime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4862 

경남도, 특수선박 고도화 지원 플랫폼 구축 - 한국해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