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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CO2 배출량이 적을수록 수소생산비용은 증가
부생수소의 경우 수소 1kg 생산에 2,000원 미만의 비용이 듦.
수전해로 생산하는 그린수소는 1kg당 9,000~10,000원의 비용이 듦.
그린수소
완전 탄소중립성(생산과정에서 탄소 배출 제로)
물 전기분해에 필요한 전기를 태양광, 풍력 등의 청정에너지를 이용하여 얻어야 함
블루수소
천연가스를 이용하여 수소를 만들고 배출탄소는 별도로 모아 처리
생산과정에서 나온 탄소를 포집, 저장해 탄소배출량을 줄인 수소
즉, 그레이수소 + 이산화탄소포집저장임.
그레이수소
사우디에서 가스를 원료로 개질하여 만드는 수소
탄소배출 많음(그레이수소 1톤 생산시 이산화탄소 10톤 배출)
부생수소
정유공정에서 나프타 분해시 부산물로 생성되어 나오는 수소
부생수소도 일종의 그레이수소임
브라운수소
호주와 일본이 값싼 갈탄을 원료로 만드는 수소
탄소배출 엄청 많음
사우디나 호주 등 석유, 석탄, 가스의 수출국가가 수소생산 상용화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친환경 수소경제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수소 수출 주도권을 갖고자 함이다.
*퀀텀점프(Quantum Jump)
기업 또는 산업이 성장단계를 뛰어넘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것, 한계를 뛰어넘는 대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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