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Freeboard(건현) : 선박이 안전한 항해를 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예비 부력을 가져야 하는데, 이 예비부력은 물에 잠기지 않은 선체의 높이로 결정이 되면 안전성의 지표를 나타낸다. 이를 건현이라고 하고, 갑판선의 상단에서 만재흘수선까지의 수직 거리를 뜻한다.
2) 만재흘수선(load draft line)
선박이 여객이나 화물을 적재하고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는 최대흘수를 나타내는 선을 말하고, 평수 구역내의항해를 제외하고는 어떠한 경우에도 이를 초과하여 화물을 적재해서는 안된다.
선체중앙부의 양현에 표시되어 있으며, 해수와 담수, 항해 해역, 계절 및 선박의 종류에 따라 구별하여 만재 흘수선표에 나타낸다
2) 건현갑판 : 폐쇄된 외기 및 해수에 노출된 최상층의 선수에서 선미까지 연결된 갑판
3) 선루(superstructure) : 부력에 포함 됨
상부에 갑판을 가지는 건협갑판 위 구조물. 그 측벽이 한쪽 선측에서 다른 쪽 선측에 이르는 것. 선측외판에서 내측으로 향하여 배의 너비의 4%이내
4) 갑판실(deckhouse) : 부력에 포함 됨
구조물의 측벽이 선측으로부터 300mm이내에 있고 강도 및 구조가 선루와 동등이상
ICLL(INTERNATIONAL CONVEMTION ON LOAD LINE) 1966
만재흘수선 위치 결정 표시 규정(Freeboard 마크)
선체 중앙부의 양현에 흘수 표시마크
- 하기 만재흘수선 (S : SUMMER)
- 동기 만재흘수선 (W : WINTER)
- 동기 북대서양만 재흘수선 (WNA : WINTER NORTH ATLANTIC)
- 열대 만재흘수선 (T : TROPICAL)
- 하기 담수 만재흘수선 (F : FRESH WATER)
- 열대 담수 만재흘수선 (TF : TROPICAL FRESH WATER)
A형 선박:액체 산적화물을 운송하도록 설계된 선박 → 침수 시 액체화물이 해수로 바꿔질뿐 화물 탱크에 수밀 폐쇄 가능한 작은 OPENING을 가진다 (침수에 안전성 확보)
따라서, B형 선박보다 작은 건현을 지정
B형 선박 : A형이 아닌 나머지 선박 (B-60 : B TYPE과 A TYPE의 건현차의 60%를 감해주는것, B-100 : B TYPE과 A TYPE의 건현차의 100%를 감해주는것)
만재흘수선 표시 제외 선박 : 군함, 길이 24미터 미만의 신선, 총톤수 150톤 미만의 현존선, 운송업에 종사하지 아니하는 요트, 어선
예비부력 증가를 위한방법
- 깊이(Depth) 증가 : 효과적이나 비용이 높음
- 현호(sheer) 증가 : 저렴하게 증가 가능하나 한계점이 있음
- Super structure(forecastle deck, poop deck) 추가 : 효과적이며, 비용도 적절함
- flare :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증가 시킬수있으나 한계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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