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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기술사 준비

선체 블록 분할(Block Division)시 고려사항에 관하여 설명하시오.

by 아재블로거 2020.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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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lock division

- 생산에 편리하도록 블록을 나누는 것

- 보통 블록 상태에서는 옥내 작업이므로 용접/도장전처리/도장 등 작업성 및 생산성이 가장 높다. 따라서 블록이 크면 클수록 좋다. 특히 의장 작업을 옥내 블록 공장에서 완료하게 되며, (선행의장)생산성이 증가한다.

 

2) Block division시 고려할 사항

- 설계 일정

- 화물창의 길이 (LNG Bunkering Vessel의 경우 정도관리등을 고려해서, 1개의 화물창은 1개의 단위블록 혹은 대블록 안에 포함되는 것이 매우 유리함)

- 자재 (특히, 강재) 입고 일정

- 장비 배치(주기관과 같은 대형장비는 1개의 단위블록 혹은 대블록안에 포함되는 것이 매우 유리함)

- 블록 공장 크기(옥내 작업)

- 블록 공장 내 부재 조양 가능성

- 선행 의장품 설치 가능성

- 블라스팅 공장 크기

- 도장공장 selter 크기

- 각 공장에서 pe장 혹은 도크로 이동성

- PE장 혹은 도크에서 조양 가능성

- 주요 장비(특히 주기관)입고 일정 및 탑재 가능성

- 각 블록 간 탑재 순서

- UNIT 의장 설치 가능성

 

** 대형 블록의 등장(선행탑재/PE)

목적 : 도크내에서 연결 작업량을 줄여서 도크회전율을 높이기 위함. 블록의 종류는 슈퍼블록(~1000), 메가블록(~3000), 테라블록(~10000)으로 나뉘어진다

한진 : Grand Pre-Erection Block 공법(기존의 육상탑재 크레인 대신 큰 해상 크레인을 이용)

삼성 : 메가블록공법 적용

현대삼호 : 전선 육상건조공법이며, 테라블록공법 적용

대우 : 메가블록 공법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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