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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의 길이 방향으로 어떤 점에서의 가침장(Floodable length)는 그 점을 중심으로 지정된 침수율(Permeability)로 대칭적으로 침수하여도 한계선(Margin Line)을 넘는 침하가 일어나지 않을 최대 침수의 길이이다.
동일한 점에서 침수율을 변화시켜가며 가침장을 반복해서 구하고, 이러한 과정을 배의 길이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반복하면 가침장곡선을 그릴 수 있다.
가침장곡선을 활용하여 배의 구획을 나누는 격벽의 위치를 각 구획에 적용되는 침수율을 고려하여 정할 수 있다.
2006년 SOLAS에서는 가침장 규정이 삭제되었고, 대신 확률론적 방법에 기반한 손상복원성을 체크하도록 한다.
한계선
손상된 배가 침하, 트림 및 횡경사를 일으킨 최종상태에서 허용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수선면의 위치를 선측에 표시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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